<건국전쟁>을 보기 전부터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 속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감사와 존경, 미움과 원망, 나약함과 죄스러움, 그리고 희망이었다. 왜 이런 모순되는 생각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것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은 혹시 나 혼자뿐일까? 6년 전, 초등학교 아이들과 우연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중 한 학생의 대답이 나에게 충격을 주.. “<건국전쟁>, <노무현입니다> 185만 넘어 관객 200만 도전”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100만이란 숫자에 만족할 수 없다. 이제 2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4일 조선일보 기고에서 이 같이 밝히며 “2017년 만들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이룬 185만 명의 고지를 넘어서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승만, 누구보다 국민과 이 나라 사랑한 사람”
“페미들한테 묻고 싶어요.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는 여성의 인권을 누구 덕분에 갖게 되었는지” 영화<건국전쟁>을 보며 기억에 남는 가장 통쾌하고도 짜릿했던 말이다.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는 페미니스트 때문에 사상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정신이 번쩍 들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 페미니스트들이 그렇게 외치는 남녀평등과 여성의 참정권, 사회생활보장 등이 누구의.. <건국전쟁2> 제작한다… “‘기독교인 이승만’ 이야기 다룰 것”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이어 ‘인간 이승만’이라는 부제를 단 <건국전쟁2>가 제작된다. 2월 2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홀에서 <건국전쟁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을 비롯해 원성웅 목사(옥토교회 담임, 전 기감 서울연회 감독),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이한우 센터장(경제사회연구원 사회문.. <건국전쟁> 100만 관객 돌파 “‘건국 대통령’ 이승만 재평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월 1일 개봉 후 27일 만이다. 그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일각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건국 대통령’으로서 그에 대한 재평가 여론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세를 닮은 지도자, 이승만
요즘 장안의 화제는 단연 “건국전쟁”이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이 큰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동안 왜곡되고 감추어졌던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한 진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감격의 표시일 것이다. 특히 이 영화가 픽션이 아니라 사실적 증언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더 설득력이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사실 이 영화 내용에서 그동안 보수진영의 학자나 역사가들이 발표한 자료에서.. “우리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수 있는 이유”
민족을 위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 이승만 대통령의 큰 노력이 있었다. 1948년 채택된 새 헌법 초안 작성을 감독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실시하여 수립한 민주 정부, 부유한 지주로부터 가난한 농민에게 토지를 재분배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불평등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었던 토지 개혁, 국영 기업을 설.. <건국전쟁>, 60만 돌파하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 기록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6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다큐 영화 흥행 4위를 기록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7일 하루 동안 9만 1,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이후 지금까지 총 62만 6,765명을 불러모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 <건국전쟁> 단체 관람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 관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만 3,950명, 제자교회까지 포함해 5,00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한다. 16일 아침 첫 상영 시간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 나경원 전 국회의원,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했다... <건국전쟁> 돌풍 잇는다… 또 다른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4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승만 영화’인 <기적의 시작>도 그 배턴을 잇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기적의 시작> 역시 이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건국전쟁>과 결이 같은 영화지만, 목사이기도 한 배우 임동진 씨가 이 전 대통령 역을 맡아 고인의 생전..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 하나님이 만드신 것… 저는 도구”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건국 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누적 관객 수 30만 명을 넘으며 흥행하고 있다. 특히 영화를 만든 김덕영 감독은 “교회가 이 영화를 구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