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녀 양육은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지금 그리스도인의 자녀들은 무엇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가? 부모에 의해 빚어지고 있는가, 아니면 또래 집단이나 동영상에 의해 빚어지고 있는가? 오늘날 복잡하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신앙 전수를 위한 여러 유익한 양육법이 제안되고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누락되면 다른 모든 것은 힘을 발휘하기 어려.. 그리스도를 높이는 겸손에 이르는 길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위로 성장하라고 외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은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큰 사람, 더 높은 사람이 되려고 분투한다. 하지만 인생의 가치는 위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지 않고, 아래로 성장하는 데 달려 있다. 아래로 성장하는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이 가장 복된 사람이다. 저자 닉 톰슨 목사(테네시주 코너스톤 장로교회)는 그리스도인에게 올바른 관점을 제시.. 진짜 죄인의 진짜 변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일이 정확히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데인 오틀런드 목사(일리노이주 네이퍼빌장로교회 담임)는 본 도서에서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신간] 낙심하는 사람들을 위한 격려
故 찰스 스펄전 목사(1834~1892)는 침례교 설교자이자 칼빈주의자였다. 그는 통풍, 류머티즘, 브라이트 병으로 많은 고통을 겪었으며 사역 기간 내내 강력한 우울감과의 싸움을 지속했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고난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임을 이해했고 고난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다. 이 책은 고난 중에 위로를 체험한 스펄전 목사가 들려주는 격려의 메시지이다... [신간] 교회의 재발견
콜린 핸슨 편집장(TGC: The Gospel Coalition)과 조나단 리먼 디렉터(9Marks 에디토리얼 디렉터)의 신간 <교회의 재발견>(출판사: 개혁된실천사)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교회가 신자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 구절들을 참조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예로 들면서, 교회의 모임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의도는 교..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 과연 구원 받은 사람이 있을까?”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게 산 사람이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질문을 다르게 표현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조상 중에 과연 구원 받은 사람이 있을까?’로 바꿔 볼 수 있다”고 했다... “칭의의 두 가지 의미, 죄의 용서와 자녀로 받아주심”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칭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우리가 ‘복음을 믿는다’라고 했을 때, 제일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우리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라고 했다... “절대적 윤리 기준, 그것은 바로 성경”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3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절대적 윤리 기준이 있나요? 선과 악 다 상대적인 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준은 바꿀 수 없다. 그리고 속성이 일시적여서도 안 되며, 불변하고, 영원한 속성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계시론의 핵심은 ‘은혜’”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11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모든 인간에게 충분히 계시하셨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오늘 질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계시론’이라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모든 시간은 하나님에게서 같은 거리에 있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영원성이 담고 있는 의미’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은 성경적으로 하나님은 시간에 참여하시되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분을 말한다”고 했다... “회심은 회개와 믿음의 결과물”
박재은 교수(총신대 조직신학)가 28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회심은 기적인가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박 교수는 “기적은 인간의 능력 범주 밖에서 일어난 것을 말하며, 회심은 완전한 기적을 말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나누어질 수 없는 분”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은 여러 부분으로 이루어지나요?’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우선, 사람으로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성경에 따르면 사람은 영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고 죽게 되면 몸은 땅 속에 묻히지만, 살아있는 존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영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