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척교회 낙성대 사랑교회 김효덕 목사
    [개척교회를 찾아서] 사랑교회 김효덕 목사
    낙성대 사랑교회로 가는 길은 험했다. 낙성대 전철역 인근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04번 버스를 타고 15분을 더 가야 했다. 인헌 시장을 거쳐 인수당 약국 정류장에 내리자, 평범하고 한적한 주택가였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교회는 찾을 수 없었다. 어딘지 몰라 또 전화를 걸 찰나, 김효덕 목사가 먼저 기자를 반겼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정통 김효덕 목사가 첫 번째 주인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