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밤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
    경북 의성 산불 닷새째 확산… 진화 총력전에도 불씨 여전
    산림청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일출 직후부터 의성을 비롯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 헬기와 진화 인력, 장비를 대거 투입해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6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1리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 한강
    21일 강풍에 곳에 따라 많은 눈...제주산간 20cm
    12월 셋째주 휴일인 21일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충남과 전라남북도, 제주는 눈(제주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고, 충북과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엄청난 강풍에 날아가버린 신호등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강풍이 몰아쳐 전기가 끊기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큰 손실을 입었다. 신호등이 부러져 인근 잔디밭에 처박혀 있다. (사진=AP/연합뉴스)..
  • 모로 누운 자동차
    (AP=연합뉴스) 미국 유타주에 1일(현지시간) 강풍이 불어닥쳐 전기가 끊기고 휴교 조치가 내려지는 등 엄청난 손실이 발생했다.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강풍에 뒤집혀 모로 드러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