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백화점 화재로 재개점 2주만에 문닫아…인부·직원 4명 연기 마셔 후송울 뉴코아백화점 강남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8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 3층 의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아웃렛 강남점에서 인테리어 공사 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꽃이 내장재에 옮겨 붙었고, 3층 의류 창고로 불이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