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확진자 125명(8일 오후 5시 기준) 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의 수가 45명(35.1%)인 것으로 조사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 않더라도 산발적 발생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천지' 전부 아냐…전국 집단발병 감염원 알 수 없어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감염경로를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는 상황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집단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 당국과 국민들을 더욱 긴장케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