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용조 목사 소천일에 쓰여져 있는 묵상집 글은…“저녁이란 하루의 시작입니다. 저녁을 잘 마무리해야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새벽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해가 질 때까지 땀흘려 일한 사람에게는 쉼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쉼이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안식과 같습니다. 새날 새아침을 위해 이 저녁에 오늘 하루 동안 지은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십시오. 땀을 흘리고 내게 주어진 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