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연중 기획 인터뷰 ‘힘내라! 한국교회’를 진행한다. 열네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샬롬하베르교회’ 담임 심용진(50) 전도사(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학년 재학)와 이현주(49) 목사(예장 대신 개혁) 부부다. 샬롬하베르교회는 현재 3명이 출석하고 있다. 남편, 아내, 그리고 딸이 성도인 소위 가정교회다... 연세중앙교회 “온라인 예배로 전환… 금식기도 시행”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나라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가정예배(비대면 온라인예배) 전환 및 전 성도 금식기도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교회는 “연세가족의 간절한 소망과는 달리 현재 전 세계와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으며, 전 국민이 정부의 방역방침 하에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 “신앙은 원망이 아닌 소망”
박성규 목사가 6일 부전교회 가정예배에서 ‘환난에서 영혼을 보존하는 길’(잠21:23~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성경에서 그릇된 말을 함으로 영혼이 보존되지 못하고 육신의 생명까지 끊어졌던 사람들을 우리가 많이 보아왔다”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 감사의 말도 듣지만 원망의 말도 들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가지는 것은 불신앙이다. 하나님께서 가장.. 신형섭 교수 “부모, 수직적 선교사로 부름 받은 것”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주최하는 성령강림 특별금요기도회가 5일 본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형섭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학)가 ‘믿음의 부모는 다음세대 선교사입니다’(창 17:1~5)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신 교수는 “코로나19로 멈춘 것 같은 이 세상 가운데 한 번도 멈추지 않으시고 신실과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지금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예장 합동 교회실사위, 전국 교회 대상 실사
예장 합동 교회실사처리위원회(위원장 김정설)가 최근 총회회관에서 제4차 회의를 열고 대구·경북 권역 등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한다고 기독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위원회는 전국 노회들이 보고한 자료들을 토대로 실사를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해당 노회 관계자들을 불러 질의와 함께 추가 자료도 요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가정예배 정착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의 신앙교육’이라는 칼럼을 올렸다. 박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번의 긴급재난문자를 받게 되는데, 지난 3월 8일 주일 아침에 받은 긴급재난문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청> 모임 예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있으니, 모두의 안전을 위해 3월 8일은 가정예배를 당..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가정평화상 시상식 열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4월 28일 오후 2시, 신내감리교회에서 제65회 가정주간 연합예배.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신앙교육 최상의 방법…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두고 가정예배를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가정예배 실전가이드가 출간됐다. 신간 『콕 집어 알려주는 가정예배 가이드』는 가정예배의 의미와 역사, 필요성부터 예배방법, 가정예배를 방해하는 장애물 제거, 자녀 연령대별 팁과 사례까지 우리 집만의 가정예배를 세우기 위한 실전 가이드로 저자가 목사로, 아버지로, 기독교 학교 교목으로 네 자녀를 가정예배로 키우며 신앙을 전수한 노하우가.. [간증] 전염병 사태 속에 시작된 가정예배
2018년 6월 3일 아들이 세례를 받고 주님께 돌아오면서 우리 가족은 모두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하나는 평소에 직장을 다니면서 일이 바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명절이나 공휴일에도 가족 모두가 집에 있는 시간이 며칠밖에 안되고 우리 네 식구는 다 각자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양을 들었을 .. "가정예배로 부모와 자녀가 더 풍성해지다"
3일부터 5일까지 충신교회에서 ‘한국교회와 가정, 모든 세대를 위한’ 세대통합 교육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5일 오전 10시에 충신교회 교육총괄 이도복 목사는 ‘가정예배’로 교회가 더 풍성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풍성한 반주로 은혜로운 구역·가정예배를…스마트폰 앱 '우리들 찬양반주기' 출시
컴퓨터를 접목한 음악교육으로 지난 15년 간 음악교육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다진 음악교육 전문회사 피아노하우스(대표 양혜경)가 무반주로 썰렁한 구역예배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하는 ‘우리들 찬양 반주기’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하고 보급에 나섰다. 회사 측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며 “항상 생각건대 우리에게 주신 기술력, 이 달란트를 어떻게 .. [신간] 2015 가정예배書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는 자는 자기자신을 위하여 타자를 찾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는 타자를 향유하고 지배하기 위하여 그를 얻으려고 하고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타자의 자유를 범하지 않고 존중한다. 그는 타자를 위하여 단순히 자유한 자세로 남아있다. 그는 그를 그냥(gratis)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