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온교회(담임목사 서길원) 가 지난 8일 진행한 ‘가정세미나가 있는 예배’에서 구동휘 목사(한소망교회 다음세대 총괄)가 ‘배우자를 배우자’(창세기 2:24~25)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구동휘 목사는 “성경에선 부부를 한 몸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사회에선 결혼해서 부부가 됐다고 해서 한 몸이라고까지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 맞고 사랑했고 같이 살고 싶으니까 같이 사는 것이지 얼마든지 다시 .. “성경, 글자 아닌 읽고 살아가는 부모의 이야기로 전해줘야”
부평동부교회(담임목사 강길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착한 행실로 세워가는 우리 가정’을 주제로 5월 1일부터 매 주일 4주간 가정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 주인 지난 1일은 최은영 교수(횃불트리니티 대학교)가 ‘코로나 시대의 가정 대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은영 교수는 먼저 코로나 시대 하나님의 뜻에 관해 정리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이 얼마나 한계가 있고 무력한 존재인지를 가르쳐.. “가정, 서로 친절하고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라는 말씀 실천해야”
큰빛교회(담임목사 정현수)가 지난달 29일 진행한 가정세미나에서 홍장빈 목사(패밀리타임네트워크 대표)가 ‘크리스천의 행복한 가정만들기’(에베소서 4:32)를 주제로 강의했다. 홍장빈 목사는 “크리스천이라는 정체성을 꼭 지키기를 바란다. 출발은 성경을 읽는 것이다. 크리스천에게 교과서는 성경 말씀이다. 성경 말씀을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기억해서 지키는 게 크리스천의 정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