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복음주의연맹(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 NAE)가 오순절을 맞이해 코로나19 희생자를 위한 애도의 날을 갖고 기도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NAE 월터 김 대표는 지난달 26일 올라온 영상메시지를 통해 “5월 31일 성령강림주일 미 전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묵도하자”면서 요한계시록 8장을 인용했다..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경제’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경제를 현재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았다. 이는 전미복음주의협회(NAE)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로, NAE 회원들은 그들이 염려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들로 대부분이 경기 회복, 빈곤층 감소, 실업난 해소, 국가 부채 감축 등 모두 경제와 연관된 이슈들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