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
    WHO, 엠폭스 확산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WHO는 지난 14일 콩고민주공화국(DRC)을 넘어 엠폭스가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PHEIC를 선포했다. 올해 들어 아프리카에서만 1만8700건 이상의 감염 사례와 500건..
  •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WHO,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산에 세계공중보건 비상사태 선언
    엠폭스는 원숭이두창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최근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WHO 통계에 따르면, 올해 보고된 엠폭스 발생 건수는 이미 지난해 1년간의 발생 건수(1만 4000건)와 사망자 수(524명)를 초과했다...
  • 세계보건기구 이사회의 모습. 이사회는 총 34명의 보건분야 종사자로 구성되며 총회에서 선출한다. 세계보건기구
    "정치범 굶어죽이는 바로 그 북한이 WHO 이사국"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회 새 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을 두고 일부 국가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유력 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사설을 통해 WHO 결정을 비꼬았다. WSJ는 6일(현지시간) 'WHO가 북한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거론하며 WHO가 자격 없는 북한을 이사진으로 선출했다고 비판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기원 규명 강조…"과학적·도덕적 의무"
    12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등 외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의 기원을 이해하고 모든 가설을 탐구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며 "미래의 발병을 예방하고 사망한 수백만명의 사람들과 감염 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과학적 의무이자 도덕적 의무"라고 말했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중국·WHO 코로나19 초기대응 너무 느렸다"
    AFP, 가디언 등에 따르면 '팬데믹 대처와 대응에 관한 독립패널'(Independent panel for Pandemic Preparedness and Response· IPPR)은 18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 이정숙 교수
    이정숙 교수 “팬데믹 상황에서 감동주는 기독교 되어야”
    횃불회(이사장 이형자)가 지난 7일부터 시작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 강연의 17일 순서에서, 이정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회사)의 강연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횃불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온라인을 통해 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코로나19
    세이브더칠드런, 전세계 15개국 아동과 코로나19 주제로 시 발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남수단, 멕시코, 미국, 보스니아, 영국, 예멘, 요르단, 이탈리아, 캐나다, 콜롬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팔레스타인 가자, 페루 등15개국 아동과 함께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 코로나19를 주제로 시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지 3개월이 되는 날(11일)을 앞두고 공개된 아이들의 창..
  • 김성민 대표 김흥광 대표
    “정부, 퍼주기보다 北 요청 유도해야”
    탈북자 단체 대표 김성민 대표(제17회 북한자유주간행사 조직위원장)와 김흥광 대표(NK지식인연대 대표)가 29일 유튜브 ‘김흥광튜브’에서 ‘코로나19 팬데믹과 북한의 붕괴위기’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