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연합감리교단(UMC)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성직자 안수 및 인정을 둘러싼 타협 움직임이 일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일각에서는 “계속 줄어드는 교인수에 대한 대책으로 동성애 성직자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美 연합감리교, 2020년까지 한인교회 1천개
2012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영성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변화와 격동을 맞고 있는 UMC 내 한인교회들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UMC한인총회 신임총회장 안명훈 목사
UMC 한인총회 신임총회장에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안명훈 목사가 선출됐다. UMC 한인총회는 18일 힐튼 우드클리프 레이크 호텔에서 정기총회 회무를 진행하고 차기 총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직전총회장은 달라스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