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제4이동통신 사업권 허가 적격심사를 통과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KMI에 제4이통 허가신청 적격심사 통과를 통보했다. 이는 본심사에 앞서 허가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는지 여부 등을 심사하는 것이다. 김주한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적격심사 여부는 별도의 발표 없이 신청사업자에게 개별 통보 한다"며 "이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본심사에 .. KMI, 제 4이통 도전…"가입비 폐지·월 3만원에 데이터 무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시분할LTE(LTE-TDD) 방식으로 제4이동통신에 다시 도전한다. KMI는 14일 미래창조과학부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KMI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 이동통신 사업자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 회사는 2009년 결성 이후 와이브로 방식으로 제4 이통에 도전했었다. KMI는 8천530억원의 자본금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