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일 씨는 학창시절 수원시 가요제, 서울시 청소년 가요제, 안양시 가요제 등 각종 노래대회 대상을 휩쓸었다. 노래면 어딜 가든 인정 받았고, 자기 자신 만을 믿고 자신만을 위해 살아갔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재능은 단 4개월의 준비로 한양대 성악과로 이끌었고 뛰어난 성적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그의 인생도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가수 더원 "저 하늘 닿을 때까지 그 은혜 갚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나에게 주어진 지난 일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당시에는 모를 경우가 많다. 지나고 보면 힘들고 아프게만 느껴졌던 그 길이 정상에서 밝은 빛을 보기 전 짧고 어두운 숲 길일 수도 있고, 밝은 빛에 이르기 전 깊은 터널을 지나는 것일 수도 있다... 주어진 '지금'에 집중해 '영원한 현재'로 살아갈 때 '평안' 누릴 수 있어
CCM의 사역자인 소풍교회 이강혁 목사는 CBS 'C스토리'의 '당신의 영혼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 강연에서 현대인들의 쉼 없이 바쁘며 다른 이의 시선을 의식하는 성과위주의 삶이 영혼을 병들게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