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한인은행 BBCN 신임행장에 50년 경력 민수봉 행장
    미국 최대의 한인은행인 BBCN의 신임 행장에 민수봉 전 윌셔은행장이 임명됐다. BBCN의 지주회사인 BBCN뱅콥은 25일 "이사들의 만장일치로 민 행장을 선출했음"을 발표했다. 민 행장은 50여년 간의 은행업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윌셔은행, 한미은행 등에서 행장을 역임하며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불사조라는 별명을 지닌 민 행장은 윌셔은행을 크게 일으킨 후, 2007년 은퇴했다. 그러나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