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5개 시민단체들은 3일 기독자유통일당의 ‘여성정책을’ 지지하는 선언식을 여의도 당사에서 가졌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당이 망한다’는 것이 보수와 진보를 떠나 현재 정치권이 가지고 있는 입장이다.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으며, 페미니즘을 외치는 것이 시대정신인 것처럼 추앙받는 사회가 됐다”며 “페미니즘의 비난이 허락되지 않는 절대 권력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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