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중증질환 예산 200억 '대폭삭감'
    정부가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과 관련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고 13일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이 언론매체에 따르면 정부가 대신 정부는 부족분을 모금단체 재원으로 메운다는 계획이라고 전하며 국가가 4대 중증질환 의료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는 기존 약속을 어기고 재원 부담을 민간에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