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박 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했으나, 박 시장이 사망하면서 이 사건은 '공소권없음'으로 종결된 전망이다. 하지만 2차 가해 관련 사건은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월드비전, 코로나19, 2차 피해 분석 보고 “3천만 명 아동 생존 위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6일 <코로나 19, 2차 피해 분석 보고서>가 발간됐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는 과거 월드비전이 진행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긴급구호 예방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코로나 19’가 보건체계 취약 지역 아동들에게 미치는 2차 피해와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예측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또는 강력한.. "그대와 함께하겠습니다"…제1차 미투·위드유 기도회 개최
교회 성폭력 피해 여성들과 함께하는 제 1차 미투 위드유 기도회가 19일 저녁 7시 기사연 이제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위드유센터,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독교여성상담소가 주관했다... [일문일답]박세춘 금감원 부원장보 "2차 피해 가능성 낮아"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19일 금융회사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유출된 정보에는 금융 거래 정보가 포함되지 않아 2차 피해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열린 금융회사 개인정보 유출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카드 위변조에 필요한 비밀번호· 카드유효성검사코드(CVC)는 유출되지 않았지만 불안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용카드 재발급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