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 충청지역 10개 가정 '희망공간 만들기' 지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8월부터 두 달 간 제천시·청주시·서산시·태안군 등 충청도 지역 10개 가정을 선정해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희망공간 만들기' 사업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KB국민은행이 전국 지자체와 함께 장애인, 조손, 결손 가정을 선정하여 미래에 대해 꿈을 꾸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