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인 홍석천 씨가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해당 클럽 방문자들에게 “지금 당장 용기를 내서 검사에 임하길 간곡히 권한다”고 했다. 홍 씨는 자신의 SNS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때다. 성소수자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이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회에 알려지는 게 두려운 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가 방송인 홍석천에게 보내는 공개편지
아무튼 제가 홍석천님에게 이렇게 공개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느닷없이 님께서 용산구청장에 출마하겠다는 이야기를 언론을 통해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과 SNS에서 떠도는 거친 이야기들에 행여나 상처 입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상처를 입었다면 위로를 드립니다... 시민단체, 성전환자 토크쇼에 경악‥KBS에 방송중단 강력 촉구
KBS JOY 채널을 통해 9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성전환자 토크쇼 ‘XY그녀’의 방송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