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2일 미국에 50억 달러(6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표한 투자계획까지 포함하면 현대차그룹은 100억 달러가 넘는 규모를 미국에 투자하게 된다... 현대車, 1월 33만8천여 대 판매…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인 1월 총 33만8035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는 4만9852대, 해외는 28만8183대로 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감소한 수치로, 국내 판매는 1.1%, 해외 판매는 14.3% 각각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아반떼는 6996대를 판매해 1월 최다 판매 모델로 등극했다...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
현대자동차의 고급 모델인 '제너시스'가 독자적인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로 공식 출범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정의선 부회장, 양웅철 부회장, 피터 슈라이어 사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임직원과 국내외 언론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제네시스' 런칭을 선언했다... 현대차, 중동 수출 3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 20대 고객 아반떼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는 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12월 8일까지 1박 2일간 전국 29개 현대자동차 시승센터에서 신형 아반떼를 체험할 수 있는 '힘을 내요, 슈퍼 노멀(Super Normal)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i20 액티브' 유럽시장 첫 선..유럽 B세그먼트 시장 공략
현대자동차㈜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CUV 'i20 액티브(i20 Active)'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B세그먼트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대학생ㆍ청소년 교육나눔 활동 확대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사회적기업 점프와 함께 대학생 청년인재를 육성하고 소외계층 청소년에 대한 교육활동을 적극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내년부터 계열사 임금피크제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11일 "2016년부터 전 그룹사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방침"이라며 "이는 청년고용 확대 및 고용안정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계열사별로 각기 다른 현재 정년 연한을 60세로 일괄 연장하고 임금피크제를 통해 인건비 추가부담을 줄이는 대신 청년.. 현대·기아차 5개 차종, 오토퍼시픽사 고객만족도 조사서 차급별 1위 차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5개 모델이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사가 발표한 '2015 고객만족도 조사(VSA, Vehicle Satisfaction Award)'에서 차급별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측은 8일 밝혔다... 현대차, 中 충칭공장 착공…2018년 270만대 생산
현대자동차 중국 중서부 충칭(重慶)에도 생산거점을 확보한 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23일 중국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서기, 김장수 주중 대사, 황치판(黄奇帆) 충칭시장, 쉬허이(徐和誼) 베이징기차 동사장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칭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충칭 공장은 현대차의 5번째 중.. 현대차, 현대 모터스튜디오서 고객소통 강화위한 토크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는 이달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금요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 다양한 분야의 명사와 고객들을 초청해 인생과 자동차에 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를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현대차, 한 달 새 시총 2위→4위 추락
지난달 중순까지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켜온 현대자동차가 한달 만에 4위자리까지 밀려났다. 22일 종가 기준으로 현대차 시가총액은 29조764억원을 기록해 29조6587억원을 기록한 한국전력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현대차 주가가 1.54% 올랐지만 한국전력의 상승폭(4.76%)이 더 커 3위와 4위의 자리바꿈이 이뤄졌다. 현대차는 지난달 27일 SK하이닉스에 3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