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권익위 조사관, ‘서민 아픔 풀어주는 이야기’ 책으로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자 감동에세이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저자로 잘 알려진 수필가 김영일 씨가 서민의 아픔을 풀어주는 현대판 암행어사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향기품은 나팔소리’(한국문학세상, 229쪽-12,000원)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