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적 영역에서의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이정훈 교수(왼쪽에서 첫 번째)가 발제하고 있다.
    "표현 자유 억압해 자유 본질 침해하는 것이 '전체주의'의 시작"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대)는 "혐오표현 규제의 법제화를 비롯해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는 전체주의의 물꼬를 트려는 시도들이 유럽과 유럽화된 캐나다에서 현실화됐다"고 지적하고, "전체주의를 허용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다른 버전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종말을 위한 질주의 시작을 용인하는 것"이라 했다...
  • (사진2)한동대 김인중 교수
    한동대 김인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수행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 (사진1)라영안 교수팀 학생들이 담임 교수 연구실 문 꾸미기를 마친 후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대 '스승의 날'은 무엇인가 특별하다
    한동대 학생들은 팀제도(담임교수제도)를 통해 한 명의 담임 교수와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40명의 학생이 함께 '가족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한다. 담임 교수는 일 년 동안 '학교에서의 부모님'이 되어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신앙적인 면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상담하고 인격적 관계를 맺고자 노력한다...
  • (사진2)히브리대 이스라엘리 교수
    "중동 평화 해법은 없는가"
    라파엘 이스라엘리 교수는 8명의 노벨 수상자를 배출한 이스라엘 명문 국립대학 히브리대학교(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에서 이슬람, 중국, 동아시아 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슬람학, 급진주의, 이슬람 테러주의, 근대 동아시아, 중국과 아시아의 이슬람 분야에서 50권 이상의 책과 100개 이상의 학술 기사를 저술한 전문가이다...
  • (사진1)장순흥 총장과 김광수 총학생회 회장 등이 지난 17일 학생식당에서 ‘총장님과 함께 하는 아침 식사’ 이벤트로 준비한 무료 아침밥을 같이 먹었다
    한동대, 무료 아침밥과 야식 이벤트 "중간고사 화이팅!"
    지난 4월 17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교내 학생식당에서는 아침 식사 무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이벤트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신세계 푸드, 그리고 총학생회가 중간고사 시험 기간을 맞은 한동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로 여기에 드는 비용은 장 총장과 신세계 푸드가 나누어 부담했다...
  •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의 기자회견 모습. 이들은 인권위가 공개 사과를 할 때까지 포항 10만기독인·440여 교회 규탄집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강력 규탄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는 1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의 한동대학교 조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가인권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는 “포항시의 10여만 기독교인들과 440여 교회는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하는 기독교 사립학교법인 한동대학교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사진1)여호수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장순흥 총장이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동대, 선교사·목회자 자녀를 위한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일 교내 효암 채플 별관에서 여호수아 장학금 오리엔테이션 및 수여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과 여호수아 장학금을 받는 재학생 94명이 참석했다. 한동대는 2015년 9월부터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 학생들을 후원하고 지원해주고자 여호수아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615명의 학생에게 6억 4천여만..
  • (사진)지난 4일 한동대 올네이션스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북한 인권의 실상과 NGO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대표
    "북한 인권의 실상과 NGO의 역할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4일 올네이션스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 '나우(NAUH, Now Action & Unity for Human Rights)' 대표를 초청해 '북한 인권의 실상과 NGO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한 시간에 걸쳐 이뤄졌고 강연과 질의응답, 감사의 기도, 학생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3)장순흥한동대총장
    한동대, 11.15 지진·지열발전 관련 공동연구단 발족식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대회의실(현동홀 214호)에서 ‘11.15 지진 지열발전 관련 공동연구단’ 발족식을 연다. 대학과 연구소, 시민, 사회단체, 언론사,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동연구단은 이날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사진1)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평양과기대 전유택 총장, 두 대학 보직 교수들은 지난 3월 13일과 21일 한동대에서 만나 협력 가능한 공동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대, 평양과기대와 공동 연구 협력 추진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이하 평양과기대)과 공동 연구 협력을 추진 중이다.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평양과기대 전유택 총장, 두 대학 보직 교수들은 지난 3월 13일과 21일 한동대에서 만나 협력 가능한 공동 관심 사항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동대 학부모들이 인권위를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인권위 앞에서 진행했다.
    '적반하장' 인권위가 가해자 입장에서 피해자 한동대를 조사? "분노"
    "전통적 가치와 인륜을 파괴하는 집단난교와 동성애를 옹호할 뿐 아니라 성소수자 인권보호라는 미명하에 오히려 일반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인권위의 횡포를 고발하고, 최근 인권위가 한동대에 대해 벌이고 있는 폭력적인 조치의 심각성을 전국민에게 알리겠다"면서 한동대학교 학생의 학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