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 장학생 어머니', 가장 큰 비결은 '기도' 그리고 '인내''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 황경애 사모를 만났다. 애틀랜타 토박이 황경애 사모가 둘째 최성찬 군의 결혼식 차 애틀랜타를 찾아 잠시 짬을 내 만났다. 로렌스빌에서 20년 동안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키워낸 최은혜, 최성찬, 최은희 세 남매 모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유수한 대학에 입학했고, 특히 셋째인 최은희 양은 4년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대에 입학했을 뿐 아니라 '빌게이츠 밀레니엄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