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신학자를 존중해야...이단대책도 신학자가 중요"한국장신대 총장 김명용 교수가 뉴욕을 방문했다. 21일부터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KPCA 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김명용 교수는 20일 오전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이단대책 세미나에 참석해 요한계시록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명용 교수는 강의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한국교회가 이단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신학자들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단도 신학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바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