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사가 지난 9일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정영택 목사)의 제41회 전국장로수련회가 열렸던 경북 경주 호텔현대에서 전국에서 모인 장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전국장로의식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교회연합기구 단일화, 통합 장로 55.7% 찬성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기독교교회협의회로 3분된 한국교회연합기구의 단일화를 과반 이상의 평신도가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장로신문이 지난 10일 예장통합 전국장로수련회 기간 중 852명에게 직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7%가 '한기총, 한교연, 교회협을 모두 통합한 새로운 단일기구'를 원한다고 답했다. 현재의 3자 구도 유지에 대해서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