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청소년 등 은둔고립자,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 수 있도록”교회가 은둔·고립자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할 적합한 단체라며 교계 역할을 당부하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은둔고립자지원기관협의회’ 창립 행사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윤철경 지엘청소년연구재단 상임이사가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