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암 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암 환우 쉼터 건립을 위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펼친다. 13일 NCCK는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받는 암 환자 중 지방 거주자들이 장·단기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쉼터를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 김영주 총무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NCCK "그간 논쟁 내려놓고 따뜻하게 손님 맞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오는 30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에 한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NCCK는 4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 교회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합니다'란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며 "서로 교단이 다르고 신앙과 직제의 모습이 달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인 한 모두 '한 몸'이다"..
  •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종교인 과세) 관련 기독교 대화모임
    NCCK, 정부 종교인 과세 관련 대화모임 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8월 정부가 교회 목회자를 포함해 종교인들에게도 과세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된 '대화 모임'에는 기획재정부 담당자도 참석해 적극적으로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도, 교계 참석자들은 정부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이견이 있었고 다양한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교회세습방지법, 하나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근상, 이하 NCCK)가 오늘(9일)부터 돌입하는 주요 교단 총회에 교회세습방지 법안이 하나님의 뜻과 역사 가운데 통과되기를 촉구했다. NCCK는 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먼저 "한국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예수 복음의 능력을 세속주의, 물질주의, 성장주의적 가치와 행위들로 전복시켜 교회 공동체를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교회세습 문제의 본질은 '목회자의 도덕성' 상실"
    "개신교의 장점은 자발성이다. 오늘의 교회가 이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 헌신, 낮춤과 겸손... 이것을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법률적·제도적 장치를 했는지 물어보는 것은 그 만큼 우리(목회자)가 도덕적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주최로 2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교회세습(담임목사직 세습)' 토론회에..
  • NCCK, '기독교, 한국에 살다' 출판기념예배
    NCCK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조명한 책 출간
    한국 근·현대사에서 기독교는 언제나 그 중심에 있었다. 일제에 맞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생사를 건 자리에서부터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는 피비린내 나는 현장까지… 기독교는 중추적 역할을 다해왔다...
  • NCCK, 종전 60주년 맞아 한국교회에 평화정착 위한 기도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7월27일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기존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체제를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가 뜨겁게 기도할 것을 요청하는 호소문과 함께 28일 주일예배 공동기도문을 22일 발표했다. NCCK는 호소문에서 "한반도의 정전(휴전) 상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도록 기도해 달라"며 마태복은 5장43~44절 말씀을 인용해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
  • NCCK 홈리스대책위 "노숙인 시설 50% 기준 부합 못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이규학 감독 홈대위)는 17∼18일 대전 봉명동 레전드호텔에서 전국노숙인시설협회(전노협)와 함께 '2013년 전국 노숙인 복지 관련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국 노숙인 시설 70곳과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6월 시행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법률(노..
  • NCCK 김영주 총무
    NCCK 부활절 메세지 "한국교회 분명하게 십자가 현장 회복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013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총무는 먼저 "오늘 우리 시대는 생명 존중과 상생의 가치를 무시하고 평화의 노력은 쇠락하는 반면 전쟁의 기운은 치솟으며, 바른 것보다는 이익을 우선하는 자세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것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노동자 문제, 위험천만한 핵발전소 확장, 한반도의 긴장 등 갖가지 문제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