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조그련 심양서 실무협의, 평화열차 평양 경유 요청
    NCCK-조그련 심양서 실무협의‥평화열차 평양 경유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최근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과 중국 심양에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실무협의를 통해 남북 공동기도회 개최, 부활절 남북교회 공동기도문, 세계교회협의회(WCC) 제 10차 총회에 조그련 대표 참석 요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NCCK, 153톤 밀가루 北 지원
    NCCK, 153톤 밀가루 北 지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가 3차 대북 식량 지원을 무사히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식량지원은 NCCK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한반도 에큐메니칼 포럼(The Ecumenical Forum)이 주관해 중국 애덕기금회(Amity Foundation)를 통해 北으로 이송됐다...
  • 기독교계, 연세대 사유화 저지위해 법적 대응
    기독교계, 연세대 사유화 저지위해 법적 대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원 교단과 비회원 교단 등을 포함한 기독교계가 연세대학교 이사회 방우영 이사장을 상대로 법원에 ‘연임무효 가처분’ 신청을 결정, 연세대 정관 개정 문제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 교회협, "탐욕을 향해 질주하는 교회, 복음의 본질 왜곡해"
    2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60차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가 한국교회가 경제정의 구현에 앞정설 것과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앞장설 것 그리고 생태정의 구현에 앞장설 것 등을 골자로한 총회 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를 발표했다...
  • “한국교회 복지 지나치게 ‘주고받는’ 관계로 접근”
    “이런 상황을 기본적으로 갖고서는 한국교회가 사회복지에 접근하는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지나치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관계로 접근하고 있고, 도움 받는 대상을 전도의 대상으로만 여기고 인격적인 관계에는 무관심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