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것과 관련, 교계 연합단체 등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여성이 여성 역사 쓰지 않으면 한줄도 남지 않을 것 같아서..."
1982년부터 교회 내 여성 평등과 한국사회의 여성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활동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독여성운동의 30년 역사(1982-2012)가 책으로 발간됐다... 장애 관계없이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동역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가 오는 16일(수)에 '2014 장애인주일 연합예배'를 춘천 동부교회에서 드린다. NCCK는 1989년 2월 제 38회 총회에서 모든 회원 교단의 '장애인운동위원회' 설치와 '장애인주일' 제정 권고를 결의하였고, 그 결의에 따라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직전 주일에 장애인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국가인권위가 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 받은 것 충격이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등급보류' 판정을 받은 사실과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8일 논평을 통해 "수치감과 함께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NCCK와 조그련, 2014년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NCCK는 "조그련과 1996년부터 매 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며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밝히고, "공동기도문은 오는 4월 20일 연세대학교에서 드려지는 201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전문이다... "교황과 WCC, 한반도 위해 더욱 협력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7일(월)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이하 화통위)를 방문해 통일에 대한 WCC의 입장을 밝혔다... 한기봉·NCCK, '사회 안전망 실현' 대안 찾는 토론회 개최
최근 생활고로 잇따른 자살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사회 안전망 실현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기독교계 토론회가 진행된다... NCCK, '기독 인문학 봄 강좌' 17일부터 열어
2014년 봄을 맞아 기독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훈련원과 기독인문학연구원 공동주최로 '기독인문학 아카데미 2014년 봄 강좌'가 오는 17일부터 막이 오른다. 이번 강좌는 4월 말까지 6개 강좌가 기독교회관 709호, 동숭교회, 연동교회 등지에서 나뉘어 개최된다. 자신을 성찰하고,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독교 숙원사업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 '본격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은 그동안 방치돼 온 사료와 기록들을 정리·보존하고 디지털 전환 작업을 실시해 한국기독교의 역사적·사회적 기여를 대내외에 바르게 인식시키고 기독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숙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NCCK, 올해 첫 실행위 열어…WCC 부산총회 평가에 박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제62회기 첫 정기실행위원회가 23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 5층 예배실에서 열렸다. 김영주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회기부터 꾸준히 제기된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와 목회자 납세, 담임목사직 세습 금지 등 교회 공공성 회복에 더욱 집중해 한국교회가 세상의 희망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가 NCCK 창립 .. NCCK, 27일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2014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 WCC부산총회 이후 평화통일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개최한다... NCCK 김영주 총무- 황우여 대표, 북한인권법 '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신년 인사차 예방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정치·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북한인권법 부분에서 다소 간의 견해차가 이어지면서 김 총무와 황 대표의 대화는 비공개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