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 연합 발족식
    한국교계, 이번엔 필리핀 돕기 위해 다시 뭉쳤다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한국 기독교계가 다시 뭉쳤다. 이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이은 최대규모의 교계 구호활동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및 두 연합기구 산하 42개 회원교단, 기독교사회봉사회·기독교연합봉사회·월드디아코니아가 박종덕 NCCK 회장과 박위근 한교연 대표회장 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