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 인자(人子)로 오셔서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기독교 대표적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22일 오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양병희 한교연 대표회장, 첫 임원회 주재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4-1차 임원회를 열어 지난 11일 창립총회를 가진 '한반도 평화통일 1만교회 백만인 기도운동'에 대해 추인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임원 82명(출석 44명·위임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주재로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지난 제4회 총회회의록을 채택하고..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화두는 '연합'
한국기독교계에 '하나됨'의 물결이 감돌았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제4대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1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대표회장 황용대 목사도 참석, 대립과 분열로 비판받아온 한국교회가 모처럼 연합된 모습을 과시했다... 한교연,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탈북민 간증 '눈물 바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예장 통합 소속의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탈북새터민 3백여 명을 초청, 목숨을 걸고 탈북해 대한민국에 정착하기까지의 어려움을 나누고 이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교연 양병희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탈북민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 한교연 총무협, 제4대 회장에 홍호수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총무협의회가 지난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홍호수 목사(예장 대신)를 선출하는 등 새임원진을 조직했다.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1부 예배는 제3기 회장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후, 이삼.. 한교연, 노인요양시설에 '사랑의쌀' 전달
한국교회연합은 28일 오전 10시 노인요양시설인 경기도 가평 열린복지랜드(이사장 원종문 목사)에 사랑의 쌀 1,260킬로그램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영훈 대표회장과 박위근 직전 대표회장 등 임직원과 시설 어르신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예배는 복지위원장 강요셉 목사의 사회로 송금자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고시영 목사(법인이사)의 설교, 한영훈 대표회장의 격려사에 이.. 한교연, 이번 연말연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나서고 있다. 앞서 한교연은 지난 22일 한국기독교선교130주년 기념대성회의 헌금 502만원 전액을 서부역 노숙자지원센터인 참좋은친구들(대표 김범곤 목사)에게 전달했다. 한교연은 이번 대성회를 준비하면서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노숙자급식센터에 헌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해 '통합추진위' 구성하겠다"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단독후보로 나선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영안교회)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정책발표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답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의 통합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연 제4대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 '단독 입후보'
한국교회연합 제4대 대표회장 선거에 양병희 목사(예장 백석 영안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양병희 목사는 지난 11월 12일(수) 오후 3시에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4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위근 목사)에 대표회장 입후보 서류를 제출, 등록을 완료했다... [한교연 논평]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
지난 3일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을 받은 최이우 목사에 대해 일부 시민 단체들이 임명 취소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정당한 절차에 의해 적법하게 임명된 인사에 대한 부당한 월권이며 반인권적 폭거이다... 한교연 "최이우 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지난 11일 최이우 목사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 사퇴 압박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연 담화문] 땅굴괴담, 12월 전쟁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근 한반도 전역에 남침용 땅굴이 존재한다거나 12월에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들이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설들이 일부 교회의 간증집회를 통해 기독교인 사이에서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