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 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에 공문을 보내와 중국 지역 선교사들이 북-중 접경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체부 정관주 제1차관과 원용기 종무실장 한교연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 정관주 제1차관이 지난 29일(금) 오전 10시 한국교회연합을 예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조일래 대표회장은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 비서관으로 공직을 수행하다가 문체부 제1차관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한교연, 장애인연합예배 및 문화축제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28일 한국교회백주년 기념관 소강당에서 장애인 주일 연합예배와 문화축제 행사를 가졌다. 한교연 장애인권익위원회(위원장 김양원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신망애 재활원을 비롯 , 복지재단 엘리엘동산.. [한교연 논평] 싸우지 말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라
4.13 총선은 낡은 정치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꾸짖음이었다. 유권자들은 국민을 의식하지 않는 독선과 불통의 정치에 등을 돌렸다. 여당은 야당의 분열을 반기며 대립과 정쟁에 몰두한 나머지 오늘의 결과를 초래했다. 여당을 만들어 준 것은 계파가 아닌.. [한교연 성명서] 이단사이비로부터 한국교회를 수호하자
최근 신천지집단이 주요 교단 총회본부와 CBS기독교방송 사옥,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등 주요 건물 앞에서 연일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 서명작업과 시위를 벌이는 동시에 신학대와 교단 등에까지 무차별적으로 문건을 보내 자신들의 정당성을.. [한교연 담화문] 기도하는 자세로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합시다
오는 4월 13일(수)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에게 선거는 하나님의 주권을 세우고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매우 중요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어떤 후보자와.. "장애인을 창조하신 목적" (요9:1~3)
4월입니다!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며 새들이 울기 시작하는 생동의 계절이요 환희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또한, 이 4월은 가장 힘들게 생을 유지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자는 의미에서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달이기도 합니다... "장애인 사랑, 왜 해야 하나?"(마14;13-21, 요 6;5-13)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오는 4월 17일 장애인주일과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회원교단에 공문을 보내 한국교회가 장애인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한교연은 공문에서 장애인권익위원회(위원장 김양원 목사)가 준비한.. [한교연 논평] 정치권의 막말 파문, 남의 일만은 아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막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여당의 국회의원이 지인과의 통화에서 당대표를 겨냥해 “죽여버려 이 XX, 다 죽여”라고 한 녹취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 나라 국회의원의 품격과 언어수준이 이 정도라는 사실에.. 한교연, 영화 '부활' 특별시사회 열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사순절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교계 지도자 160여 명을 초청해 VIP초청 <부활>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는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의 인사와 국내 배급사인 UPI코리아 신동혁 부장의 영화 소개, 공동회장 송태섭 목사(예장 고려개혁 증경총회장)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한교연 방문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한국교회가 국민 통합을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한광옥 위원장에게 “우리 사회가 지역 이념 갈등 속에서도 오늘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 온 것은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애국 애민 정신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말하고 “정부가 한국교회의.. [한교연 논평]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 및 국회 북한인권법․테러방지법 제정을 환영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환영해 마지않는다. 이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세계평화이며, 한반도 내에서 핵무기는 그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이다. 이제 북한 정권은 핵을 포기하고 변화와 개방의 시대를 맞을지, 핵을 끌어안고 고립무원의 멸망의 길로 갈지 선택해야 한다. 이번 초강력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에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