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교회언론회)는 8·15 광복 68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광복의 역사적 의미 되새기고 교회의 책무를 새롭게 할 것을 촉구했다. 교회언론회는 9일 성명을 통해 "일본인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훈수 보다는, 단재 신채호의 강토는 빼앗겼어도 정신이 살아있으면 강토를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명언을 가슴에 깊이 되새겨야 한다"며 "일제에게 국권을 강탈당하고 자유와 인권유.. -전문- 한국교회언론회 '종자연' 관련 논평
[논평] 사랑의 교회가 사회적 기여를 하도록 기다리자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에 대한 주변의 방해는 집요하다. 사랑의 교회가 지난 2009년 건축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지하 점용'에 대한 불법성과 특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교회언론회, "종자연, 본연의 불교 개혁 위한 일 매진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교회언론회)가 서초 사랑의교회 건축문제에 대해 무제삼고 있는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에 대해 불교 단체로서 사랑의교회에 대한 문제에서 벗어나 재가불자연대처럼 본연의 불교 개혁을 위한 일에 매진할 것을 제안했다... 교회언론회 "방통심의위, 기독교 비하 표현도 시정해야"
한국교회언론인회(대표 김승동 목사·언론인회) 26일 전날 방송통신심위위원회가 인터넷상에서의 특정 인종·지역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의 게시글에 대해 시정(是正)을 요구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발히고 기독교를 모욕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서도 심의할 것을 촉구했다... -교회언론회 논평- '갑 中 갑' 네이버, 표현의 자유 무시하다
교계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의 고등학교 교과서 내용과 관련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동성애를 옹호하는 도덕교과서'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내용의 웹툰이 '공룡 포탈' 네이버에서 석연치 않은 신고로 게시 중단됐다. 이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6일 논평을 통해 "동성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받아들이면서,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입장은 거부한 것"이라고.. 목회자 연구윤리 '판정 기준' 정해야 …무차별 공격은 '인격 살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 는 최근 임의적인 논문 표절 시비 등으로 불신조장과 함께 인격 살인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목회자 연구윤리에 대한 판정 기준을 정하고 더 높은 윤리의식으로 무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교회를 허무는 행위들에 대하여'라는 제하의 이 논평에서 논문 표절 시비로 논란을 겪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관련, 외부세력이 지나친 행태로 교회를 허물고 있.. 언론조차 관심 갖지 않는 '부활절'…한국교회 일치된 모습 회복해야
기독교의 최대 축일(祝日)인 부활절에도 언론에서 개신교 관련 보도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부활절 일반 언론보도를 분석한 논평에서 기독교의 부활절예배가 언론 보도에서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이를 초래한 한국교회 분열상을 비판했다... "오늘날 교회에 대한 비판, 교회 허물기 수준"
한국교회가 교회를 허무는 수준의 교회 밖 도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취해야한다고 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가 말했다... [교회언론회 논평]종교개혁 495주년과 한국교회 신앙적 과제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는다. 2006년 6월호 타임지(Time 誌)는 인류역사에서 100대 사건을 소개했다. 그 중에 ‘종교개혁’이 최상위에 포함되었다. 그만큼 16세기 유럽에서 일어난 종교개혁은 종교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상당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즉, 근대시민사회의 발현, 개인 양심에 대한 권리, 직업과 윤리, 정교의 분리, 성경의 대중적 보급, 평신도의 제.. "한국교회,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 돼야…"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언론회가 19일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언론회는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다운 삶을 회복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며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그 행위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교회언론회 논평] 곽 교육감 판결, 국제적 망신은 없었다
27일 대법원(주심 이상훈 대법관)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하여 유죄를 확정했다. 곽 교육감은 2010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를 매수한(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는 ‘후보 매수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로 간주하여 형량을 높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였다. 그러나 법정구속은 하지 않아 사회적 논란이.. 교회언론회, "교계 연합단체, ‘섬김’과 ‘일치’ 위한 봉사기관"
한국교회언론회가 개신교계 연합 단체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17일 교회언론회는 '정신 못 차린 교계 연합 단체'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 "연합기관(한기총,한교연,교회협 등)은 행정기관도 권력기관도 아니다. ‘섬김’과 ‘일치’를 추구하는 봉사기관인 것이다"며 "제발 바른 자리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