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제4의 연합기구를 만들 것이 아니라 기존 연합기구 간 '연합을 위한 공청회'를 열 것을 제안해 이것이 성사될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언론회는 20일 논평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기관이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 안팎에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기독교 긍정보도 늘어…보도비중 1위, 3년 전 수준 '회복
지난해 국내 주요 일간지들이 주요 종교 가운데 기독교(개신교)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보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비율도 가장 많아 3년 전 수준으로 높아졌다.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 국내 일간지의 지난해 종교별 보도성향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여전히 보완·수정 필요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2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 중심으로 편향된 점, 동성애 영역에 대한 과도한 노출)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등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존경 받지 못하는 아베의 일본, 독일 보며 배워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靖國)신사를 26일 전격 참배한 것과 관련해 "조상들의 큰 범죄에 대하여 뉘우침이 없는 반인륜적이고 반역사적이며 인류 평화를 거역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교회언론회 신년메시지] '아사주생'(我死主生)의 한 해가 되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27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4년 희망과 믿음의 사자성어는 '아사주생'(我死主生)이 되어야 한다"며 "내가 죽을 때 주님의 말씀과 보훈(寶訓)은 사는 것이고, 나를 드러내고, 나만 살려고 할 때 주님은 가려지는 것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 메시지 전문... '동성애 문제 지적이 그렇게 싫었나'…홍보책자 절도에 위협까지?
신촌 대학가의 한 교회에 비치해 둔 동성애(homosexuality, 同性愛)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자가 모두 사라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교회에서만 모두 세 차례로, 비치한 책자를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몰래 몽땅 가져가 버렸다. 이들이 가져간 책자는 시민단체인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대표회장 안용운 목사)에서 발행한 것으로 동성애자에서 벗어난 탈(脫.. 교회언론회 "모든 이념 갈등 녹여내는 성탄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성탄절이 모든 이념의 갈등, 정치를 위한 다툼과 분쟁 등 모든 불협화음을 녹여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18일 '성탄의 축복이 온 인류에게 임하소서!'라는 제목의 성탄 메시지를 통해 "이념의 갈등들, 이익을 위한 투쟁들, 정치를 위한 다툼과 국가들의 분쟁 등 인류들의 모든 불협화음이 평화의 하모니에 녹아들게 하시는 축복의 성탄절이 .. 인권위에 대법원까지…"국가기관의 '동성애 옹호' 즉각 중단하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9일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가인권위원회 등 국가기관이 앞장서서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과 청년들을 병들게 하고, 국가를 혼란케 한다"며 "이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앞에 국가 기관들 왜 이러나? - 전문 -
국가기관이나 지자체의 동성애 지지 성향은 동성애 문화 확산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 국가기관 중 동성애에 대하여 가장 적극적이고 관대한 곳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이다. 현재 인권위는 전국의 170여개 초•중•고교에 '인권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동성애를 나타내는 영상물(별별 이야기 2)도 포함되어 있다... 종자연은 특정종교 가면 뒤에 숨은 '안티' 기독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서울광장에 설치한 대형 성탄 트리의 십자가 장식을 두고 트집(?)을 잡은 것과 관련 10일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억지 부리지 말라"고 일침을 놨다. 전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명을 통해 "종자연은 종교자유 침해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힌 것에 힘을 보탠 것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에 사회 혼란 야기하는 국가인권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김승동 목사)가 날로 심해지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의 교육 전반에 대한 개입 시도와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앞서 국가인권위는 지난달 26일 초·중등학교의 교과서에서 '인권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교육부장관과 각 시·도 교육감에게 해당 내용을 수정·보완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성직자의 깊은 정치 관여, 하나님 공의에 반하는 행위"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이승동 목사)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의 전주교구 주도 시국미사에서 한 신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하고 '태통령 퇴진'을 운운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종교인 본래의 위치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