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될 제10호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사망·실종자를 포함 최대 1만명에 가까운 인명피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은 필리핀을 돕기위한 각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교회의 보다 적극적이고 일치된 임직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싣고 있다... [논평] '박정희 추모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언론회의 입장
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한국교회언론회, "차별금지법 입법저지에 총력"
한국교회언론회(이사장 최성해 총장, 대표 김승동 목사)는 25일 오전 서울 구로순복음교회에서 제1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공동대표 김봉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예배에서 김승동 대표는 설교를 통해, "역사는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대로 감에 있어 그 속에서 우리는 복음과 생명의 물길이 흐름 가운데 막힌 것을 잘 살펴, 그 물결이 제.. 한국교회언론회, "문화부 종교차별신고센터가 종교차별 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운영하고 있는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가 오히려 종교차별을 앞장서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신고센터는 지난 2008년 불교계의 요청에 따라 문화부 장관 훈령으로 그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軍 동성애 대책 필요하다'…동성애 허용 10명 중 7명 '반대'
10명 중 7명이 군대 내에 동성애를 허용할 경우 군 기강과 전투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8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승동 목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진행한 '군 전역자 대상 동성애 의식조사'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서 드러났다... 교회언론회, '군대 내 동성애' 관련 여론조사 결과 내일 발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군대 내 동성애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일(18일) 발표한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우리사회에서 공적 영역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동성애'가 심각성을 알려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교회언론회, 심각해지는 '이슬람 테러'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 분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교회언론회, 심각해지는 '이슬람 테러'에 우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이슬람에 의한 무자비한 테러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교회언론회는 2일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나?'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살인·폭력 테러의 70%~80% 이상은 이슬람에 의한 것이라 분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종교자유 보장한다'는 베트남 정부, 실상은 예배도 막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이 외형적으로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하는 베트남의 기독교 박해 실상을 폭로했다. 교회언론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올 9월 람동성에 위치한 한 소수부족교회에 방문한 한국 선교 방문팀과 현지 선교사 및 스탭 등 13명이 주일예배를 드리다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동성이든 근친이든 사랑은 아무하고나 할 수 있다?"
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이 동성애를 조장하는 듯한 낱말풀이를 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교회언론회)가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6일 성명을 통해 "최근 국립국어원이 '사랑'에 대한 낱말 풀이를 동성애를 의식해 바꿨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며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집행위원장 길원평)이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은 "국립국어원은 지난 해 말 '사랑' .. [교회언론회 논평] 불교 성역화에 서울시가 3,500억 원 투자?
지난 8월 20일 박원순 서울시장과 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사이에 "견지동 역사관광자원 조성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22년 사이에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 주변을 묶어 역사문화공원, 10•27법난 역사교육관, 템플스테이 체험시설, 관광버스 주차장 등을 갖추는데, 3,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교회언론회, 특정 종교 성역화에 '혈세'…서울시에 '일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이하 교회언론회)가 지난 20일 서울시와 대한불교 조계종이 체결한 '견지동 역사관광자원 조성 업무협약'이 특정 종교의 성역화를 위해 국민 세금으로 천문학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교회언론회는 27일 성명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22년 사이에 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사 주변을 묶어 역사문화공원,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