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갈라진 한국 장로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면서 이종윤 박사(서울교회 원로)가 '한교단 다체제'를 처음 주장한 이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를 통한 지속적인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 제47회 공개세미나는 바로 이 주제로 열렸다... 한국기독교학술원, 18일 '장로교회 한교단다체제' 가능성 진단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목사)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47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한교단다체특별위원회와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국장로교회 한교단다체제와 한국교회연합'을 주제로 2010년 제2회 '장로교의 날'에 제안한 '장로교 한교단다체제' 추진에 대해 학술적으로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 한교단 다체제 설명회 6월 초 예정...교단 임원 초청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한교단다체제' 설명회가 6월 초 각 교단의 임원들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