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남았다.' 넥센이 두산을 꺾고 2연승을 달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김지수의 끝내기 안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선두 삼성, SK잡고 7연승…LG와 1경기차
프로야구 삼성이 SK를 물리치고 파죽의 7연승을 달려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삼성은 2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막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승수를 쓸어 담고있는 삼성은 71승2무47패로 이날 경기가 없던 2위 LG 트윈스(71승49패)와의 1경기로 격차를 벌렸다. .. 두산, 갈 길 바쁜 LG 잡고 2위 싸움 '혼전'
두산 베어스가 갈길이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았다. 30일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선두에 3경기차 4위 두산 '향후 경기운영 놓고 고심'
팀당 페넌트레이스가 10경기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상위권 경쟁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지금쯤이면 포스트시즌 계획을 세워야 하지만 아직 최종 순위가 나오지 않아 쉽게 손을 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사실상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을 확보한 두산 베어스의 고민도 여기서 시작된다. 두산은 22일 현재 67승3무51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43세이브' 손승락, 19년만에 전문 마무리로 골든글러브 정조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손승락(31)이 전문 구원투수로서는 19년만에 투수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선발투수 중 독주를 달리는 선수가 없기에 어느 해보다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손승락은 19일까지 52경기에 등판해 2승2패 43세이브 평균자책점 2.24를 기록하며 구원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부문 2위인 봉중근(31·LG 트윈스)의 36세이브와 비교하면 7개나 많아.. 넥센, LG꺾고 3위 탈환 눈앞...SK, 한화 연승행진 제동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103 한국 야쿠트르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브랜든 나이트의 호투에 힘입어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54승째(2무46패)를 챙긴 넥센은 이날 경기가 없는 3위 두산(55승2무46패)과의 승차를 반 경기로 좁히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잠실구장 7연패에서도 탈출했다... 프로야구, 후반기에 나올 진기록은?
팀의 순위 싸움 만큼 주목되는 진기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오는 23일부터 프로야구 후반기가 막을 올린다. 22일 현재 1위부터 6위까지의 승차는 불과 6.5경기에 불괗다. '가을잔치' 티켓을 따내기 위한 팀들의 혈투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후반기에 본격적으로 펼쳐질 순위 경쟁 속에서 탄생할 선수들의 진기록을 살펴본다... '루키 임준섭 호투' 김주찬 부상 악재 속 기아 2연승
KIA가 2년차 루키 임준섭의 호투와 연일 터지는 타선의 힘을 앞세워 12-1로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연일 맹타를 휘두르던 김주찬의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김주찬을 대신해 나온 신종길이 5안타 6타점의 대활약을 펼친 것은 위안거리. 반면 한화는 매경기 5점이상 뽑아내던 타선마저 침묵하며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 시구자 나선 민효린과 시타자 박진영…'프로야구 인기 실감 나네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마친 방송인 박진영과 민효린이 퇴장하고 있다... “최고의 순간을 노려라!” ‥삼성전자, 스포츠 열풍
삼성전자가 프로야구의 인기와 올림픽 특수가 겹치는 스포츠 시즌에 발맞춰 경기 중 최고의 순간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는 신개념 ‘하이라이트 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 프로야구 '아시아 최강자'로 우뚝
삼성 라이온즈가 29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2011아시아시리즈 결승전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에게 5-3으로 짜릿한 역전 우승했다.이날 우승한 삼성 선수들이 류중일 감독을 헹가래 치며 환호하고 있다... 이승호 롯데행, 4년간 '24억' FA계약 체결
투수 이승호(30·전 SK·사진)가 롯데 자이언츠와 4년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3억5천만원, 옵션 4억원)에 FA계약을 22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