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 위드위센터는 2023년도 하반기 서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일반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7일 교육을 개최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특징을 보이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서울시 관내 학교 관계자 및 일반 교사들도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트라우마 심리상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고백콘서트 성료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고백콘서트-아주 사소한 고백’이 최근 서울 노원구 소재 염광고등학교에서 46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콘서트는 푸른나무재단과 현대해상이 청소년에게 마음속의 이야기를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문제인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자 교육부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12년간 진행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다... “지금 ‘학교폭력의 재연(再燃): 시즌2’ 현상 목격하고 있어”
재단은 먼저 "지금 ‘학교폭력의 재연(再燃): 시즌2’ 현상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히고, "결국 시즌2의 상황을 재연시키게 된 것은 초중고 재학시절의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야기시킨 정신적 고통과 트라우마"라며 "이런 시즌 2의 재연을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