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문건으로 추정되는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논란궁핍자 등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표기된 문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부 포교 지침으로 추정되는 문건이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발견되는 해당 문건은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환경·건강상태 등 각 영역에서 섭외 대상자를 A·B·C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령 궁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