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마르베이크
    판 감독 "축협과 계약결렬 이유는..."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 1순위로 꼽혔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의 계약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언론 '데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몇 가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