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 1순위로 꼽혔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의 계약이 결렬된 이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언론 '데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몇 가지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축구협회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 계약 협상 결렬"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였던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감독과의 계약이 무산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7일 "판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판 마르베이크 감독, 12일 한국행 결론날듯
약속한 일주일이 다가오고 있다.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 전 네덜란드 감독의 한국행 여부가 시간 싸움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