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문선명, 건강상태 악화로 입원…'48시간이 고비'통일교 창시자 문선명(92, 본명 문용명) 총재가 병세가 위독해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5일 "문 총재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