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가장 큰 문제는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라 명목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지상대명령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무슬림의 목숨이 달려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무슬림들이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힐송교회 창립자, '크리슬람' 논란 직접 해명
호주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C. Houston) 목사가 최근 불거진 '크리슬람(Chrislam)' 전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크리슬람'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합친 말로, 두 종교의 혼합을 지향하는 주의를 가리키며, 따라서 단순한 두 종교 간의 대화나 협력 이상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