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대략 1900대의 미사일이 발사돼 49명이 죽고 45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14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적어도 46명의 사람이 죽었고 440명의 사람이 부상당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3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UMC “아프리카 신학, 향후 미국 방향 결정할 것”
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인 결혼관 옹호하면 무조건 '동성애 혐오' 그룹인가?'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설립돼 전통적인 결혼관과 가족의 가치를 옹호하는 기관과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온 칙필레에 대해 동성애 옹호 활동가들이 다시 재동을 걸고 나섰다... 오바마 美 대통령 “예수님의 부활 승리 묵상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백악관 부활절 기념 조찬기도회에서 부활의 승리가 가져다 준 희망에 대해 연설했다...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동성애에 찬성할 뿐 아니라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목회자가, 올 여름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이다... 10월 21일은 진짜 휴거? 美 교계, 다시 경계 요청
해롤드 캠핑이 ‘진짜’ 휴거일로 주장한 10월 21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미 교계는 다시금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성도들에게 경계를 요청하고 있다...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