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해부터 탈북한 수백 명의 북한 주민들을 강제로 북한으로 송환하여 이들이 겪을 수 있는 고문과 성폭력, 강제 노동 및 살해 등의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전문가들이 최근 미국 청문회에서 밝혔으며 북한의 지도자들은 종교, 특히 기독교가 권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폐 아들 둔 가족, 특별 사역 제공하는 교회서 신앙의 길 열어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에 따르면 알스톤 가족은 6세 아들이 자폐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를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동안 가족 모두가 함께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우연한 대화가 이들을 버지니아의 한 교회로 이끌었고, 이 교회는 특별한 필요를 가진 이들이 신앙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특파원, 미사일 공격 속 교회의 역할 강조
예루살렘 특파원 다니엘 코헨이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방어하는 데 있어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CP)가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리얼 라이프 네트워크의 특파원이자 유대교 신앙인인 코헨은 텔아비브에 거주하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이스라엘: 과거, 현재, 미래' 패널 토론에 참석해 연설했다. 이 행사는 기독교 보수 진영의 '기도 투표대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개최..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 뉴욕 도버에 있는 세계올리벳성회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인 중 하나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트럼프 비판한 채너티 사설 논란, 2020년 복음주의자들의 투표 전망은?
크리스차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편집자 마크 갈리(Mark Galli)의 사설은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가운데 정치적 상황을 계속 파고 들고 있다고 지난 24일(현지시간) 크리스찬 포스트(Christian Post)에서 보도했다... 오픈도어 "쿠르드 민병대 후퇴로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 안전 우려"
크리스천 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보도에서 기독교 박해 국가를 전면 지원하는 단체인 오픈도어(Opendoor)를 빌려 “현재 위태로운 시리아 사태에 서방 세계가 적극 개입해, 도와야한다”고 보도했다. 오픈도어 CEO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또한 “서방세계에 주신 하나님의 권한으로 현재 시리아 내부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서줄 것”도 촉구했다. 지난 .. "미국 낙태 금지 법안에도 불구, 60% 시민들 낙태 찬성"
낙태 반대운동을 지원사격하는 정책·법안 추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낙태 찬성여론이 다소 우위를 선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기독교 언론 크리스천 포스트 11일자(현지시간)보도에 의하면, 미국인 중 60%가 낙태는 모든 경우에 있어 합법화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워싱턴 포스트와-ABC News가 미국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그 중 27%는 임신 초기, 태아기형 등 이유.. 미국인 4명 중 1명, "하나님 믿지 않는다"
미국인 4명 중 1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5일(현지시간)은 기독교 리서치 전문 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의 2015년 미국의 무신론 확산 보고서를 인용, 미국 성인의 25%가 스스로를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자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대략 1900대의 미사일이 발사돼 49명이 죽고 45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14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적어도 46명의 사람이 죽었고 440명의 사람이 부상당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3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UMC “아프리카 신학, 향후 미국 방향 결정할 것”
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인 결혼관 옹호하면 무조건 '동성애 혐오' 그룹인가?'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설립돼 전통적인 결혼관과 가족의 가치를 옹호하는 기관과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온 칙필레에 대해 동성애 옹호 활동가들이 다시 재동을 걸고 나섰다... 오바마 美 대통령 “예수님의 부활 승리 묵상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백악관 부활절 기념 조찬기도회에서 부활의 승리가 가져다 준 희망에 대해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