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020년 8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당시 광복절 집회를 개최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30부(재판장 정찬우)는 서울시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46억2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내달 3일 개최 예정이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 취소
9월 3일 개최로 예정됐던 제167회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이효종)가 코로나19 확산세로 취소됐다. 주최 측은 이 행사를 10월 8일 비대면 예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세조찬기도회 측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장마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극심했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한다"며 "88번 동기회에서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오는 9월 3일 모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