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긍휼의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지난 토요일 다른 교회 장로님 두 분이 의논할 것이 있어 제 사무실에 찾아오셨다. 반가운 분들이기에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기뻤다. 그런데 제주도에서의 느헤미야 이사회 일정 중, 그 중 한 장로님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두 곳의 보건소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교회에 구상권 청구 검토’ 서울시… 시청 내부서 확진자 발생
최근 서울시는 ‘교회 소모임 금지’ 해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 대해 구상권 청구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정부가 시행한 방역수칙에서 ‘교회 소모임 금지’ 등을 어겼다는 이유다...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470만 명 돌파
전 세계의 코로나 19 확진환자의 수가 17일 오후 6시32분(현지시간) 기준으로 총 470만 8415명, 사망자는 31만 4950명에 이르렀다고 존스 홉킨스대학 코로나센터(CSSE)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