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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소연, LPGA 캐나다 퍼시픽오픈 우승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에 올라 섰다. 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런던 헌트 골프장(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일을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유소연은 이날 버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