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 나들이
    올 추석 '대체휴일제' 첫 적용…9월10일 '쉰다'
    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인 다음달 추석연휴는 지난해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체휴일제'의 첫 적용을 받아 10일이 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최장 토요일을 포함해 5일을 쉬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10월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올해 추석에 처음 적용된다며 추석 전날인 9월7일이 일요일과 겹쳐 연휴 이후 첫 번째 비공휴일인 10일이 대체공휴일..
  • 추석연휴 서울 병원·약국 문의 ☎119 또는 1339
    서울시는 추석 연휴(18∼22일)에 응급·당직 의료기관 1천990곳과 당번약국 3천69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진료하는 기관은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 응급센터 30곳, 양천구 홍익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곳, 강남구 차병원 등 종합병원 11곳이다. 동대문구 서울여성의원 등 1천930곳도 돌아가며 비상 진료를 한다...
  • 긴 추석연휴에 여행사 예약율 90%
    추석 연휴의 해외여행 상품 예약율이 90%를 넘어섰다. 22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8∼22일 5일의 추석연휴 덕분에 일부 여행사의 상품은 90%가 넘는 예약 실적을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는 추석연휴 괌이나 사이판, 푸껫 등 인기 지역 상품은 이미 석 달 전에 예약이 완료됐으며, 올 추석 예약을 확정한 사람은 3만1천500명으로 지난해 2만6천600명보다 18.4% 늘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