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퇴장, 아름다운 출발 주서택 목사교회 담임목사 세습과 연일 터지는 목사들의 실망스러운 뉴스로 목회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사회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맑은 샘물 같은 목회자가 있어 한국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65세 조기 은퇴를 하면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새 자동차를 극구 사양하고, 은퇴에 따른 퇴직 예우금 2억 원 전액을 교회로 헌금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세대교체를 이룬 목사가 있다...